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브 라이브! 선샤인!! School idol project/애니메이션 (문단 편집) ==== 갈등요소 부여 ==== [[러브 라이브! School idol project/애니메이션|본가]] 2기는 이미 1기에서 멤버간의 갈등과 학교의 폐교 문제라는 메인 갈등이 이미 해결되어 전반적으로 갈등이 거의 없어진 상태였기 때문에, 스토리 전개에 기복이 없는 에피소드나 개별 멤버를 조명한 에피소드 위주로 전개를 할 수 밖에 없었고[* 2기 4화 ([[야자와 니코]]), 2기 5화 ([[호시조라 린]]), 2기 8화 ([[토죠 노조미]]). 이 셋은 스토리 전개에 문제가 많던 [[러브 라이브! School idol project/애니메이션|본가]] 2기에서도 호평이 주류인 에피소드이다.] 그 와중에 스토리 소재를 뽑아내기 위해 억지로 갈등요소를 만들어내면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였다. [* 2기 6화에서 벌어진 [[야자와 니코]]의 캐릭터 붕괴, 2기 9화의 제설 에피소드, 2기 11화 이후부터 벌어지는 갑작스러운 해체 에피소드가 이에 해당한다. 마지막의 경우 극장판과 나마[[μ's]]의 활동을 근거로 그나마 당위성을 보충할 수 있었다.][* 다만 [[러브 라이브! School idol project/애니메이션|본가]]의 경우 본래 1기만 만들어질 예정이었던 것이 애니메이션의 갑작스러운 인기로 인해 2기가 추가된 것이었던 만큼, 작품 외적으로 참작의 여지는 있는 편이다.] 그러나 선샤인 2기의 경우, 1기 마지막화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2기 1화부터 학교 폐교를 거의 확정 지으면서 '현실의 벽'이라는 새로운 갈등요소를 부여하였다. 때문에 에피소드 전개에 있어서 [[러브 라이브! School idol project/애니메이션|본가]] 2기 보다는 균형이 잡힌 스토리 전개가 가능하게 되었다. 2기 7화에서 학교의 폐교가 완전히 확정되면서 [[Aqours]]는 결국 1화에서 주어졌던 '현실의 벽'을 넘지 못하였다. 그로 인하여 [[Aqours]]는 이후의 아이돌 활동과 러브라이브 대회 참여에 대해 상당한 고뇌를 하고 있었으나, 그런 Aqours에게 '학교의 이름을 러브라이브라는 대회의 역사에 우승으로서 새겨달라'고 우라노호시의 전교생이 직접 Aqours에게 부탁을 하였다. 애초에 Aqours는 폐교 저지를 주 목적으로 결성된 그룹이 아니었다. 1기 시절부터 스스로의 '반짝임'을 추구하는 것이 Aqours의 활동의 원동력이었고 폐교 저지는 부수적인 목적에 가까운 편이었으나, 2기 중반에 이르러 목적의식이 주객전도 현상이 일어났던 것이다. 그렇게 일시적으로 방황하게 된 상태의 Aqours에게 전교생이 격려를 해 주고 목표의식을 재확인 시켜주는 행위는 상당한 의의가 있다. 결국 '학교를 위하는 마음은 Aqours나 다른 학생들이나 다르지 않다.'라는 것을 확실히 하면서 초심으로 복귀하여 2기 후반부의 스토리 전개에 대한 개연성을 다시한번 장전할 수 있게 된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